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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ridge

라이프 브릿지는 디지털 휴먼 기술을 이용해 진심과 신뢰를 담은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있습니다.

디지털이 발달할 수록 문자, 메신저 등 더 편하고 빠른 소통이 일상이 되면서 더 많은 소통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효율만 강조되고 사람과의 관계라는 키워드는 잊혀지기 쉽습니다.
라이프 브릿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의미에 집중해 사람 사이의 진심이 더 잘 전해지고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SJ SONG
CEO

많은 한국인들이 가족에게 ‘사랑한다’, ‘고맙다’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직접 표현하기 어려워합니다. 바쁜 일상과 가족 간 물리적 거리는 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문자나 메신저, 전화만으로는 진심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습니다.  결국 전하지 못한 말에 대한 후회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비단 가족 관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서 같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신뢰가 핵심인 금융에서 문자와 메신저, 전화 중심의 비대면 접점이 늘어나면서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전하고 싶지만 시간적 제약이 크고, 형식적인 문자나 메신저로는 진심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결국 고객은 영업 담당자에게 단순한 금융상품 판매자 이상의 신뢰를 느끼지 못하고, 영업 담당자는 차별화된 관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라이프 브릿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의미를 기술과 연결해 개인적 관계에서든 비즈니스 관계에서든 자연스럽게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라이프 브릿지의 디지털 휴먼 기술은 본인의 얼굴과 목소리로 진심을 전하되, 직접 말하지 않아도 되는 심리적 편안함을 제공해 가족 관계에서는 “나”이지만 “내가 아닌 매개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평소 어색했던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멀리 사는 부모님께 보내는 생일 축하, 바쁜 자녀에게 전하는 응원, 형제자매와 나누는 감사의 마음까지, 평범한 하루에도 특별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영상은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어, 받는 사람이 원하는 순간에 반복해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융영업 담당자에게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영업 담당자의 얼굴과 목소리로 전달되는 계약 축하 메시지, 맞춤형 상품 설명, 생일과 기념일 축하, 정기적인 상품 내역 안내까지, 형식적인 문자를 대체하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단순한 상품 거래를 넘어 평생 신뢰할 수 있는 재무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만들어줍니다.

라이프 브릿지는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술이 차갑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사용하면 마음을 더 따뜻하게 전하고 신뢰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Family Message

쑥스러워서, 어색해서 평소 부모님, 자녀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을 나의 표정과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디지털 휴먼을 통해 전해보세요. 사진 한 장과 짧은 음성 파일만 있으면 쉽게 나를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휴먼이 만들어집니다.

Digital Legacy & Grief

자녀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자신만의 삶의 경험과 가치, 철학을 영상 메시지로 전해보세요. 자녀가 대학을 입학할 때, 사회에 진출했을 때, 결혼을 했을 때 처럼 중요한 순간에 부모의 조언을 진심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Customer Message

식상한 단체 문자, 그룹 톡은 이제 그만~ 고객에게 계절/명절 인사, 신상품 안내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영상 메시지를 보내 자신만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신뢰 관계를 튼튼하게 만들어보세요.

부모와 떨어져 사는 40-50대
0 %
40-50대 가족 관계 만족도
30 %
부모와 접촉하는 빈도 평균
(주 1회 통화, 월 1회 방문)
0

Meet our team

라이프 브릿지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팀원을 소개합니다.

SJ SONG

CEO
서비스 기획 전문가로 라이프 브릿지의 서비스 전체를 기획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S YANG

CFO
20년 이상의 세무사 경력을 바탕으로 Customer Message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세무, 금융상품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YJ Uh

기술자문교수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라이프 브릿지의 AI 모델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영상 메시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가족과의 관계가 정말 달라졌습니다. 평소에는 어색해서 말로 잘 못하던 ‘고맙다’, ‘사랑한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게 도와줬어요. 특히 부모님께 보낸 영상은 반응이 정말 따뜻했습니다. 제가 직접 말하면 괜히 쑥스럽고 어색했을 텐데, 디지털 휴먼이라 그런 부담 없이 제 진심을 담을 수 있었거든요. 부모님이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셨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정OO / 45세
부산